소동강의 추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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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梅堂 /문재철 작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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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					向晩理煙艇  저물녘에 조각배 손질 해서
滄波垂釣絲 푸른 물결에 낚시줄 드리웠네.
寓興非爲魚 취미일 뿐, 고기 잡자는 건 아니지만
有得猶可怡 낚이면 그래도 마음 즐겁지.
呼童貫之柳 아이 불러 버들가지 꿰어 들리니
皓月山前窺 하얀 달이 산 앞으로 고개 내미네.
(김인후 詩)
							
					滄波垂釣絲 푸른 물결에 낚시줄 드리웠네.
寓興非爲魚 취미일 뿐, 고기 잡자는 건 아니지만
有得猶可怡 낚이면 그래도 마음 즐겁지.
呼童貫之柳 아이 불러 버들가지 꿰어 들리니
皓月山前窺 하얀 달이 산 앞으로 고개 내미네.
(김인후 詩)
관련자료
			댓글 7
					
			김영춘님의 댓글
					- 김영춘
 - 작성일
 
					
										
					기가막힌 작품 입니다.
서정적이고 깨끗한 몽환의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.
												서정적이고 깨끗한 몽환의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.
남향/홍승표님의 댓글
					- 남향/홍승표
 - 작성일
 
					
										
					이런 대작을 꽁공 숨겨놓은 인내에 찬사를 .ㅎㅎ
감사합니다^^
												감사합니다^^
산골주막님의 댓글
					- 산골주막
 - 작성일
 
					
										
					햐~   가슴이 차분해지는 장면...
쳐다만봐도 흐뭇한 미소가 지어 집니다 !!
												쳐다만봐도 흐뭇한 미소가 지어 집니다 !!
김현조님의 댓글
					- 김현조
 - 작성일
 
					
										
					감동입니다.
				
												한강맨/양승하님의 댓글
					- 한강맨/양승하
 - 작성일
 
					
										
					잘 지내시죠.
소동강의 멋진 추억을 같고계시네요.
												소동강의 멋진 추억을 같고계시네요.
유심/조규을님의 댓글
					- 유심/조규을
 - 작성일
 
					
										
					멋진작품입니다
				
												김남연님의 댓글
					- 김남연
 - 작성일
 
					
										
					와~우 ....넘넘 좋아요...